서울시, 어르신 운전면허 자진반납 시 20만 원 교통카드 지원!

서울시는 70세 이상 어르신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면 20만 원이 충전된 선불형 교통카드를 지급하는 지원사업을 운영합니다. 기존 10만 원에서 2배 증가한 지원금으로, 보다 많은 어르신들의 안전한 교통 이용을 돕기 위해 확대되었습니다.

 

📌 지원 대상 및 신청 조건

✅ 지원 대상

•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70세 이상 어르신
• 195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 기존에 운전면허 자진 반납 혜택을 받은 적이 없는 분

✅ 지원 내용

• 20만 원 충전된 선불형 교통카드 지급 (최초 1회)
• 선착순 31,800명 한정 지원

✅ 사용 가능처

• 버스·택시 등 교통카드 사용 가능 교통수단
• 편의점 및 티머니 가맹점에서 결제 가능
• 지하철은 기존 65세 이상 어르신 무임승차제도 이용 권장

📌 신청 방법

📍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경우

• 거주지 동주민센터 방문
• 운전면허증 제출 후 신청

📍 운전면허증을 분실한 경우

• 경찰서 민원실 또는 정부24 누리집에서 운전경력증명서 발급
• **신분증(주민등록증·여권)**과 함께 제출 후 신청

💡 운전면허 반납 신청부터 교통카드 수령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

 

📌 유의사항

✔️ 1인 1회 한정 지급 (이전에 받은 적 있으면 신청 불가)
✔️ 충전 금액(20만 원) 소진 후 본인 부담으로 추가 충전 가능
✔️ 지하철 이용 시, 어르신 무료 교통카드를 이용해야 별도 요금 차감 없음